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사천바다케이블카 SNS 서포터즈 3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는 서포터즈 3기는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5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이들 서포터즈는 매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관련된 미션수행을 비롯해 케이블카 SNS 홍보콘텐츠 제작‧배포와 경남 사천여행의 가치를 알리는 등 전반적인 SNS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말 예정이었던 서포터즈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됐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SNS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서포터즈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서포터즈 3기를 통해 케이블카의 아름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힘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1-05 10:40: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