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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눔...올 겨울 추위 걱정 끝 - 저소득층 15가구, 사랑의 연탄 전달 -
  • 기사등록 2010-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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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청장 이태원)은 지난 27일 부산시 동구 범일5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갖고 무의탁 독거 노인 1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태원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방조달청은 2006년 5월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부산 금명중학교)에게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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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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