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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부산 해운대소방서는 12월 29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되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종봉 해운대소방서장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해운대소방서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으며, “교통안전뿐 아니라 미래의 자산인 어린이가 더욱 더 안전할 수 있도록 해운대소방서 전 직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김영복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균 해운대백병원장, 정흥태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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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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