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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하여 150억 원 규모의 ‘2021년 공공급식 운영활성화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특히, 내년도에는 공공급식에 국산 농식품이 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도 올해 125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20%나 증액되었으며, 지원대상 업체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지자체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와 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와 로컬푸드직매장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2.5~3%)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www.at.or.kr)의 자금지원 메뉴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school.eat.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우편과 방문, 온라인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마감은 2021년 1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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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0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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