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신한여객자동차㈜는 12월 21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한여객자동차㈜ 성민호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도 사계절산타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여객자동차㈜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의 선봉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