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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2월 18일 화명동 소재 평화의 집과 반여동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직원들이 직접 만든 과일청과 마스크 스트랩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건강과 따뜻한 연말을 기원했다.


고동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기부물품 전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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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1 0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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