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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올해 마지막 기획전시로 ‘세라의 집(Ceramic’s Home)’ 전시를 18일부터 2021년 3월 2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지금. 최고의 휴식 공간이자 지금은 안전까지 도맡고 있는 ‘집’과 집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도자기’가 만난 전시를 기획하였다. 현재, 어쩔 수 없이 홈족(Home族)이 되어버린 일상 속에서 도자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또한, 도자기를 도자기로서만이 아닌, 도자기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였고, 침실, 거실, 욕실 특히 주방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실생활 도자기 아이템 활용방안도 소개한 점도 주목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사용된 도자기는 김해지역 도예작가들의 작품이다. 전시를 통해 도자기의 다양하게 쓰임을 살펴보고, 자연친화적인 치유와 함께 우리지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장객을 30%로 제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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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7 1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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