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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는 지난 10일 KAI 본관에서 사천시 관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물품을 기탁했다. 


'KAI 파란산타가 간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 나눔 키트 400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400개, 한부모가정 아동희망 크리스마스 선물 306개, 저소득 가정 크리스마스케이크 335개 총 9,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어린이재단,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하여 진행되었고 사천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천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성품은 한 세트당 5만원 상당의 친환경 무농약으로 만든 현미찹쌀, 전통부각세트 외 8종으로 구성된 나눔 키트 400개, 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 400개, 크리스마스케이크 335개, 아동희망 크리스마스 선물 306개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 가정 세대에 전달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그동안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KAI 나눔 행복 사천”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키트,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취약계층 아동 코로나19 극복 안녕키트, 장애아동을 위한 안전키트 제작,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펼쳐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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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6 0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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