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늘채움어린이집,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 어린이집 협약을 통해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통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한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와 유아기관 간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유아의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박무희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좋은이웃어린이집 협약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도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