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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블클럽 울산지역 2호, 3호 탄생 - 아동위해 1억 이상 후원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 기사등록 2020-12-08 12:15:57
  • 기사수정 2020-12-08 1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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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12월 8일 시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그린노블클럽 울산 2호, 3호 가입식을 가졌다.

 

‘그린노블클럽’은 저소득층 아동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전국적으로 238명이 가입되어 있다.


최영수 후원자(삼두종합기술 대표)지난 10월에 울산 1호 회원이 가입한 이후 이번에 2호, 3호가 함께 가입하게 되었다. 그린노블클럽 2호는 최영수 후원자(삼두종합기술 대표)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어린이를 돕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는 마음으로 울산지역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타 기관에서 진행하는 후원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되어 있다. 






심규영 후원자(심규영회계사무소 대표)그린노블클럽 3호는 심규영 후원자(심규영회계사무소 대표)로 2010년부터 10년 동안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연후원을 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의 희망명장 리더로서 많은 후원자들이 아동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도 있다. 


송철호 시장은 “오랜 시간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받은 울산지역 아동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결연후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1,079명의 아동에게 27억 8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아동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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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8 1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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