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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울본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 기사등록 2020-12-08 1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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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가 한전 공사 최초로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심사분야인 추진체계, 프로그램, 성과 영향 등 6개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어 한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어린이안전 통학로 조성을 위한 그린로드 대장정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예방 활동에 힘써왔으며, 부산지방보훈청과 연계하여 국가보훈대상자 주거안정 프로그램 ‘보비하우스’를 10년째 운영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복리증진에 힘써왔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한상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코로나19 극복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공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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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8 1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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