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박홍식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12월 1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5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및 삼천포지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천포지점은 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67박스와 300만 원 상당의 이불 46채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산에 날씨까지 추워지며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이번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11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2-02 13:39:2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