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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천사업소 그린누리 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겨울 용품 및 학용품을 넣은 ‘온(溫) 키트’를 제작하여 지난 26일 지원하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천사업소는 그동안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가스렌지 교체 사업, LED등 교체 사업, 가스안전차단기 및 확산 소회가 설치 재능 기부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사천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온(溫)키트’는 핫팩, 무릎 담요, 비타민, 학용품 세트 및 문구 용품, 간식으로 구성, 총 50개가 제작되어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전달되었다. 


키트제작에 참여한 그린누리 봉사단 회원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며 추운 계절을 보낼 아이들이 겨울용품을 받고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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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30 1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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