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장안제일고등학교장(사진 가운데), 황운철 기장군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고리원자력본부 직원과 관계자들이 수능 응원물품 기부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신문/조경환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수능을 앞둔 기장군 5개 고등학교 3학년생 1,200여명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응원물품 꾸러미는 마스크, 손난로, 간식 등을 응원문구와 함께 구성해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힘든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수능대박을 응원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마음을 담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장학금 지원, 급식 보조금 지원, 아인슈타인 클래스 및 학교육성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