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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산업안전관리’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합동 워크숍 -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전문가 의견 청취
  • 기사등록 2020-11-2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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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는 11월 20일 어선 산업안전관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금년도 실시한 ‘어선 산업안전 합동 지도·점검 결과(’20.8.24~9.18.)‘를 공유하고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해수부로 일원화될 계획인 ‘어선 산업안전보건관리’의 연착륙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감독행정 경험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에 따라 준비되었으며,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전국 해안지역 관할 지방관서 및 어선 안전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워크숍 논의 결과, 내년도 합동 지도·점검 시 어선 내 주요 위험 요인인 양망 작업(끼임), 투망 작업(추락), 선내 미끄러짐(넘어짐) 사고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으며, 선원들이 조업 시 참고할 수 있는 안전작업 매뉴얼을 제작·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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