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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살공단, 전사 전략 모색 전담TF 구성 -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시대변화 대응에 적극
  • 기사등록 2020-11-19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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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코로나 19의 장기화가 이어짐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이 시대환경 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뉴노멀(New Normal) 혁신사업을 발굴한다.


공단은 이달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공단 핵심 우수인력들을 혁신과제 발굴 전담 및 지원인력으로 전진 배치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이라는 의미의 '뉴노멀'TF팀을 구성했다.


공단은 비대면 온택트 문화확산, 디지털 기술의 빠른 대응 필요 등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시설관리 표준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시민 행복 보장 확대’ 등 4대 분야 16개 과제를 정하고 전사적인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하도상가 온라인 판로 지원, 장례시설(영락․추모공원) 온택트 조문시스템 구축 등 핵심과제를 지정, 실천력 확보를 통해 뉴노멀 혁신의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삶의 패턴이 매우 크게 바뀌고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미래 환경 변화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 과제 발굴․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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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9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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