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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환경재단은 친환경 관광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11월 1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과 사회공헌활동으로 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상호 적극적으로 정보 및 인적 자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공사는 친환경 MICE 캠페인 주간을 일주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그린 영화관 △친환경 콘셉트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 △부산업계 협업 친환경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친환경 관광 산업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이다”며,“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 영화관 등 친환경 연계사업 및 공사의 녹색경영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환경재단 정태용 사무처장은 “협약을 시작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이 관광 산업의 중심지 부산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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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9 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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