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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주식회사 큐티티가 16일부터 개최된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모바일 기반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 솔루션 이아포(e.a.po)를 선보였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ITP)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ICT R&D 우수 성과물의 온라인 전시 및 성과 공유를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 및 ICT 기술 기반 융합 확산으로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추진함으로써 사업화 동기 부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큐티티는 이번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구강 분석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혁신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 및 제품 E-브로셔 및 동영상 자료, 홍보갤러리, 브랜드 sns 채널 소개, 실시간 상담 기능으로 오프라인 못지 않은 상호작용형 디지털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일반이용자를 위한 이아포(e.a.po)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치의학산업 사업화 아이디어 우수상을 받은 기관용 구강관리솔루션 이아포퍼블릭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아포퍼블릭은 구강교육 및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을 통한 구강검진결과를 지자체 및 관련 기관에서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며 검사가 필요한 위험군을 분류하여 치과방문을 권장하는 솔루션이다. 


큐티티의 고태연 대표는 “비대면 환경에서도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구강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ICT 기술사업화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 16일-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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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7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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