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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12일 발전소주변지역 5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KF94마스크 10,000매를 기탁했다. 


마스크 각 2,000매씩 전달받은 동서,선구,동서금,벌용,향촌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는 시기에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빠른 시일 내 추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전기설비, 도배·장판 교체 및 이웃돕기 물품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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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6 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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