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을 새롭게 선보였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다가오는 추운 날씨를 맞아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델몬트 허니 레몬&배’에 이어 선보이는 온장음료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 주로 커피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애플시나몬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제품으로 만들어 커피, 두유, 유자음료 등으로 한정된 기존 온장음료 시장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상큼한 사과와 특유의 알싸한 향과 함께 청량감, 매운맛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시나몬이 함유된 과즙음료다. 여기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냉‧온장이 가능한 내열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장고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데운 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사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라벨에 사과, 시나몬, 꿀벌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280mL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으로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되어 재활용이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사과의 상큼달콤한 맛에 시나몬 특유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애플시나몬 음료를 RTD형태로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라며, “당사 SNS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비대면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 외에도 ‘칸타타’, ‘레쓰비’, ‘고려홍삼’, ‘꿀홍삼’, ‘참두유’, ‘가나 초코라떼’ 등 다양한 온장음료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