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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서부교육지원청와 공동으로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계발을 위해 11월 4일 부산여자고등학교에서 ‘2020년 찾아가는 고등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장강명 작가를 초청해 소설가 되기와 소설가로 살아가기 등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앞으로의 꿈을 설계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다음에도 학교에서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사하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하구는 이번 강연에 이어 11월 11일 다대고등학교에서 김상욱 교수가 초청돼 ‘물리학자가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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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9 08: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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