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제20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마산문화원에서 지난 3일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참가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제20회 마산휘호대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9일 동안 실시한 휘호대회와 공모전의 심사결과 대상에 윤혜영(한문), 최우수상에 배상희(문인화), 우수상에 한만도(한문), 이성규(한문), 윤재기(한글)이며 특선에 강경열 외 45명, 입선에 강신보 외 78명이 수상했으며 이날 초대작가 인정장은 권태호, 김희순, 백창근, 박숙희, 박순옥, 송봉호, 윤경숙, 이용수,장명규, 조현균 씨에게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입상작품은 12월 14일까지 마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