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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사진)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투자환경을 살펴보고 현지 기업인 및 경제단체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12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태국의 방콕을 일정으로 지역의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부산상의는 이번 방문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현지 한인 기업인과의 협력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현지 기업인들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이번 방문길에 인도네시아에서는 한인상의를 예방, 한인 기업인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이들 기업을 방문한다. 또 수라바야 상의와는 경제분야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태국에서는 방콕상의 기업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양 지역 기업인들 상호간의 협력적 비즈니스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이번 경제사절단은 신정택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기업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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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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