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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동래구는 최근 북구 해뜨락요양병원과 수도권 요양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동래구 고위험시설에 대한 출장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요양병원 14개소, 요양원 6개소 그리고 정신병원 2개소의 종사자 2,243명에 대한 출장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관내 주간요양 보호시설 19개소 종사자와 이용 어르신 810명에 대한 출장 전수검사를 마무리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 전수검사의 목적이 감염우려집단에 대한 신속한 검사와 대응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단시간 내 현장 출장 검사로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해결코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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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30 0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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