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은 매년 출시 1~2개월 만에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되는 부산은행의 대표 스포츠 마케팅 상품으로 2007년 최초 출시 이후 상품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유소년 야구부에 기부하고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가을야구 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해마다 유소년 야구부 지원과 (사)최동원기념사업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성 상품을 출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