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0월 28일 마산합포구청 3층 회의실에서 ‘합포소리알리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합포소리알리미단은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창원의 주요 추진 사업및 유익한 생활정보, 각종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합포소리알리미단은 정확하고 신속한 시정 홍보가 시민과 소통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홍보 방법을 개발하여 시정홍보 활동에 활력을 불러넣을 것임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승수 안전건설과장은 “합포소리알리미단 활동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쌍방향 시정 홍보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이해를 돕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