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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사하구의회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동참
  • 기사등록 2020-10-22 0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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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김기복 부산 사하구의회 의장이 19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란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분야 등의 대면 노동자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이 요구되고 일상화된 지금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노동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부터 시작됐다. 


백석민 남구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기복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묵묵히 제자리에서 노력해 주시는 근로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기복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영도구 의회 신기삼 의장, 북구 의회 김명석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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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2 0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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