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마련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레저스포츠체험’무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한다.

아르피나는 부산 시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24건) 최다보유 및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및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7일 진행하는‘레저스포츠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3~6학년)을 모집 대상으로 △체험비, 간식비가 무료이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암벽등반, 골프, 펜싱, 도미노 탑 쌓기 등을 통해 도전 의식,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 방법은 전화 접수로(051-740-3281) 진행되며, 코로나19 안전한 방역 관리를 위하여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사업단장은“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건강한 놀이문화를 전파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