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지역사회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10월 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역광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함께 만들어요. 청렴 플랫폼, 함께 해요 부패공익신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단 플랫폼관리처 간부 및 전직원을 비롯해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콘텐츠 운영기관, 역전치안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등 총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은 합동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부패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대해 대시민 홍보 활동 순으로 전개됐다.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입주기관, 유관기관과도 청렴실천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