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애아원, 새들원, 기장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35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임직원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국을 함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이웃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3월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 성금전달,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 운동, 마스크 나눔 운동, 착한소비착한나눔 캠페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사랑 실천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