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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2일부터 통영을 비롯, 남해바다의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나선다
김충규 남해해경청장은 12일 오전 통영해경서를 방문, 주요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한려수도를 비롯 남해안 해상치안에 전념하는 일선부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한 후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기본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화합과 단결로 앞으로 나아가는 생동감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부서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진 후 경비함정과 파출장소를 찾아 업무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어 통영해경서 전용부두에서 실시하는 500톤급 최신예경비함정 515함 취역식에 참석한다
김충규 남해해경청장은 14일부터 남해해경청 소속 여수, 부산,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해상치안 현장을 잇따라 찾아 주요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현장부서 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