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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김영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단절이 심화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 9월 21일(월)부터 사흘에 걸쳐 부산시 사하구 소재 노인·장애인 생활시설인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과 강서구 가덕도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소양 무지개동산’을 직접 방문한 김영식 소장은 직원들이 모금한 소정의 위문금과 함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아울러 자매결연 마을인 대저1동 중리2구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5가구 등을 찾아간 직원들은 위문금과 쌀, 과일 및 교도소에서 자체 생산한 비누·세제 등을 전달하며 한가위 같은 풍성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 김영식 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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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4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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