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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0년 10월 11일 오후 4시 부산테크노파크 내 FAU Busan 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유치한 독일 명문대학인, 독일 FAU 부산 캠퍼스의 원활한 개교를 위하여 「독일 FAU 부산분교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독일측 4명(FAU 이사장, FAU부산캠퍼스총장, FAU GmbH 이사장, 교수)과 한국측 4명(부산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테크노파크, 동서대학교)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FAU 이사장이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여, 부위원장인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 비롯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나갈 것이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운영위원회 규정 제정, 학생모집 홍보, 교직원·학생 편의시설의 확충 등 내년 3월 개교에 따른 각종 현안사항 등을 다루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2011년 봄학기 개교 신입생모집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인 첫 학기 신입생 전원 학비 면제, 본교 1학기 수업, 글로벌 독일기업 인턴쉽 제공, 졸업생 100% 취업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운영위원회의를 통하여 FAU 부산분교 연구소 실습실 장비·기자재 완비 등 현안사항을 빠른 시일안에 해결하고, 내년 3월 봄학기에 많은 신입생과 함께 성황리에 FAU 부산분교가 개교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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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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