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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국인 주민, 부산시의 코로나19 대응책 경험담 공유 - 부산국제교류재단, 해외 입국자 외국인 통역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노력
  • 기사등록 2020-09-21 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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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부산에서 겪은 코로나19 대응과 지원에 대해 감사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외국인 주민 코로나19 부산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 


부산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주민에게도 빠짐없이 지원 대응하고 있으며, 외국인으로서 부산에서 느낀 경험담을 듣고 부산시 대응 우수 사례를 홍보하고 공유하기 위한 인터뷰 영상을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로 제작했다.


영상 내용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부산역과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유학생 등 외국인 주민의 해외 입국자 통역·운송 지원, 언어별 부산시 코로나 19 실시간 현황 안내, 부산시가 대응하고 있는 자가격리 물품 지원, 부산시 의료진이 개발한 워킹스루 등 K방역 및 부산시 코로나 19의 신속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원 내용을 직접 겪고 느낀 점을 외국인의 시각에서 전한다. 


또한, 부산주재 외국공관장들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코로나19 2단계를 벗어나 소중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외국인 주민의 희망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영상은 부산국제교류재단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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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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