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제9호 마이삭, 제10호 하이선 태풍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16개 동별로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 단체원, 공무원 등 총 560여명이 참여해 태풍 잔해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하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사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