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대성티엠씨에서 9일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대성티엠씨는 김해시 진례면에 소재하는 항공, 방산부품 제조업체로 올해 창업 10주년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노윤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9-09 13:45:2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