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은 올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에 따른 프로그램 5종을 추가 획득하여 총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신뢰성, 안전성을 심사해 국가가 보증하고,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아르피나는 부산광역시 청소년 수련시설 중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보유(기본형 12개, 숙박형 12개)하고 있으며, 2019년~2020년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운영 기관이다.
아르피나의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학년 수련, 간부 수련, 인성·창의성·리더십·스포츠 수련 등의 영역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수련활동의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김천수 아르피나 사업단장은,“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은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서 방역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련활동을 운영할 것”이며“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