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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연제구의회는최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햇살공원 산책로 복구에 힘을 보탰다. 


평소 구민들의 쉼터가 되는 햇살공원은 폭우로 산책로가 유실되고 비탈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구의원들은 복구 현장을 살피고 파손되어 있는 보도블록 및 토사를 제거하고 보도 정비 작업 등을 실시했다. 무너진 경사 산책로를 복구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공원의 도로와 시설물 등이 제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최홍찬 의장은 “코로나19에 폭우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름을 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며 “빠른 시일 내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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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31 0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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