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8월 26일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172개소에 플루건 방역소독기 각 1대씩을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주변 지역 어린이집의 소독과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5,7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방역소독기를 전달하였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영유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시기를 잘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28 10:49:4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