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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신생아 살리기‘사랑뜨기-털모자’캠페인 - 국제아동 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증
  • 기사등록 2020-08-25 0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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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은 ‘사랑뜨기-털모자’캠페인을 진행하고 세이브칠드런에 기증한다.


캠페인은 아르피나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약 2달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생아 털모자를 만드는 따뜻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총 41개의 털모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각자의 재능으로 만들어진 털모자는 비싼 의료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들에게 엄마의 체온과 함께 털모자를 씌워 아기의 체온을 2℃ 높여 저체중·저체온 등의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사용된다.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사업단장은“아르피나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 시설로서 직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신생아를 감싸 주는 캥거루 케어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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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5 0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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