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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 주변지역 독거노인·장애인·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40가구 지원
  • 기사등록 2020-08-20 1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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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빅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8월 18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일광면 일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고리봉사대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워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포장 및 배달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고리원자력본부가 수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이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고리원자력본부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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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0 1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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