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11일, 13일 이틀간 괴정2동 초등학생 30명을 모아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한국신발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 부산시 생태․환경 관련시설을 돌아보는 고개마을 초등생태환경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역사문화탐방과 문화예술탐방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탐방은 시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괴정2동 대티고개 새뜰마을사업의 하나로 생태․환경 관련 시설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익혀야 할 생태적 가치를 배움으로서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대티고개 새뜰마을사업으로 도시농업교육, 힐링프로그램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20 11:13: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