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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 19일 부산 서면과 부전동 일원에서 부산진경찰서ㆍ부산YWCA 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과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PC방ㆍ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청소년 선도ㆍ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부산경찰청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부산 시내 중ㆍ고생 22명으로 구성되어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정책에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선도 캠페인ㆍ순찰 등 경찰 활동에도 직접 참여한다. 경찰은 자문단의 의견을 검토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정책에 반영하고, 타기관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통보하기로 했다.


부산경찰청은 같은 취지로 동래ㆍ해운대ㆍ사하 3개 경찰서에서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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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0 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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