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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 개최 - 장애인 복지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등 다양한 의견 수렴
  • 기사등록 2020-08-19 10:41:30
  • 기사수정 2020-08-19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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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8월 19일 시청에서 ‘2020년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2020년 장애인 복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장애인 복지증진사업 관련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관련 단체 또는 시설의 장, 유관기관 및 학계, 공무원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장애인 복지 시책의 기본 방향,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의 기획 및 실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심의‧조정이다. 


울산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신규로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 광역보조기기센터, 수어통역센터 울주군지회를 신설 운영 중이며 8월 중으로 최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북구에 설치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지원을 통해 400여 명을 지원한바 있다. 


울산시는 향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실태조사를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 이전 신축, 울산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 개소, 최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 추가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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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9 1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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