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1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회의실에서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반부패 청렴사회를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청렴협약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조호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과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김동훈 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협력활동을 추진, 반부패 청렴업무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18개 부산지역자활센터의 직원들이 헌혈릴레이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수급 개선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