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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백호 주무관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
  • 기사등록 2020-08-11 09:00:46
  • 기사수정 2020-08-11 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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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백호 주무관[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60)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20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지난 2006년부터 공무원미술전에 꾸준히 출품해 은상 1회, 특선 1회, 입선 5회를 수상하는 등 그동안의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지난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31년 동안 업무와 함께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창립한 울산시청 사진동호회의 창립멤버로 회장을 2년 동안 역임했으며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 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백호 주무관은 “공무원 미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작품 활동에 더욱 정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도 맡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으로 이백호 주무관에게는 공무원 미술전 심사위원 피위촉 자격과 함께 입상작 전시기간 중 작품전시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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