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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핸드볼선수단의 건강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7월 30일 명인미담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상호간 업무제휴에 따른 공동이익 증진, 핸드볼선수단 무상 진료지원과 병원시설 이용시 각종 편의사항 우선 제공, 유상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실업 스포츠 종목 가운데 가장 치열한 몸싸움으로 잦은 부상이 뒤따르는 여자 핸드볼선수들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원만한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핸드볼선수단 구단주인 추연길 이사장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동래구 명륜로에서 개원하여 운영중인 명인미담한의원은 다수의 한의사가 전문적인 한방과목으로 진료중이며 다양한 임상경험과 수준높은 한방치료 및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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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1 1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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