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상품으로 ‘화요25 샷잔 패키지’를 출시한다. 

‘화요25 샷잔 패키지’는 ‘화요25’ 375mL 3병에 화요 전용 샷잔 2개를 포함한 구성으로 가격은25,980원이다. 일부 레스토랑,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화요 전용 샷잔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화요 영업부 한승범 과장은 “일전에 화요 전용 도자기 사발잔과 세트 구성해 판매했던 ‘화요25 사발잔 패키지’의 인기가 좋아 이번에는 샷잔과 함께 구성해 새롭게 출시했다”며 “화요 SNS를 통해 고객들의 구입 문의가 많았던 샷잔을 패키지에 포함해 더욱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에서 채취한 청정 암반수로 만들어져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화요25는 ㈜화요의 대표 상품으로, 샷잔에 담아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원재료인 쌀 특유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투명한 유리잔인 화요의 샷잔은 쌀알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입체적인 곡선 형태가 특징이다.

‘화요25 샷잔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18개 지점(구성점, 송림점, 월평점, 서면점, 비산점, 안산점, 천안 아산점, 양산점, 수원점, 킨텍스점, 하남점, 고양점, 군포점, 김포점, 위례점, 월계점, 부천점, 명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