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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경남농협, 경남쌀 상생마케팅 - 딱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경남쌀 홍보
  • 기사등록 2020-07-30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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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경남지역의 우수한 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남농협과 함께 경남쌀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무학은 지난 2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경남농협과 함께하는 경남쌀 상생마케팅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이 참석해 기념식을 갖고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경남쌀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경남쌀 애용을 당부했다.


무학과 경남농협이 함께하는 경남쌀 상생마케팅은 경남에세 재배되는 우수한 쌀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돕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이번 경남쌀 상생마케팅은 경남농협 15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무학은 경남의 대표 쌀 브랜드 15개를 딱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넣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쌀을 홍보지원할 계획이다또 경남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8월부터 무학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남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학은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이용해 술로 개발해 제품화 했다경남 창원시 서북산 지역에서 재배되는 야생국화로 약주 '국화면 좋으리'를 개발했고경남 하동 청매실로 만든 과실주 '매실마을'도 만들어 판매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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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0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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