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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28일 남명건설(주)과 김해 슬로프렌즈 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김해 슬로프렌즈 기업이란 슬로시티 기본철학과 이념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관내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슬로시티 김해와 함께하는 기업을 뜻한다. 


시는 슬로시티운동을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슬로시티 시·군 최초로 슬로프렌즈 기업을 지정했다. 


남명건설(주)은 시의 슬로프렌즈 기업 지정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인 의사로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직원 근무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친환경 건축환경 개선 등으로 기업 내 슬로시티 문화를 확산하고 각종 슬로시티 행사 시 공식파트너로 참여해 국제슬로시티 김해를 알린다.


시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슬로시티운동의 정착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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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8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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